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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유튜브로 서울명소 알린다…19일엔 라이브쇼

등록 2020.09.17 15:57

수정 2020.09.17 16:06

세븐틴, 유튜브로 서울명소 알린다…19일엔 라이브쇼

/ 출처 : 서울시

보이그룹 세븐틴이 서울 한류체험 전도사로 나선다.

서울시는 17일 세븐틴과 함께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서울의 매력적인 한류 명소와 다채로운 한류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에는 음식과 드라마를 테마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 준, 민규, 버논이 직접 출연하는 유튜브 라이브 쇼 '서울 한류 랜선 투어'가 진행된다. 25일에는 인사동 거리, 김장 체험, K팝 댄스 관련 영상이 올라온다.

세븐틴은 음악, 음식, 드라마, 문화 등 4가지 테마의 대표적인 서울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인기드라마 속 음식 만들기, 최신 패션 스타일링 정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의 서울 한류 프로그램 체험기는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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