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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본부장, WTO 사무총장 2라운드 진출"

등록 2020.09.18 14:22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에 도전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라운드를 통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체 8명의 후보 중 멕시코와 이집트, 몰도바 후보 3명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표를 얻지 못해 탈락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 본부장은 2라운드에서 영국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 경제·기획부 장관, 케냐 아미나 모하메드 문화부 장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은행 전무와 3라운드 진출을 두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유 본부장을 포함한 후보 8명이 총 3차에 경합하며 1라운드에서는 지지도가 낮은 3명이 탈락했다.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 다시 3명이 탈락하면 최종 후보 2명이 최종 경합을 벌이는 방식이다.

최종 당선자는 늦어도 오는 11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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