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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 "분류작업 전면 중단 철회"

등록 2020.09.18 15:37

인력 지원 대책을 요구하며 택배 분류작업 중단을 선언했던 택배기사들이 '전면 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정부가 내놓은 대책을 수용하기로 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는 오늘(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약 4천 명의 택배기사들이 오는 21일부터 분류작업 전면 중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어제 오후 추석 성수기 동안 하루 평균 1만여 명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대책을 내놓았다.

대책위는 "정부가 투입 계획을 발표한 만큼 긍정적으로 판단해 수용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차후 현장에서 정부가 약속한 인력 투입이 잘 이뤄지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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