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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BMW드라이빙센터서 시승 차량 전복…4명 다쳐

등록 2020.09.21 15:16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2시쯤, 인천 중구 BMW드라이빙센터 내 트랙에서 직원 25살 A씨가 몰던 BMW시승 차량이 펜스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시승 운행 중에 트랙 인근 펜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체 보험 처리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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