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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정비업체 사장, 버스 수리하다 차체에 깔려 숨져

등록 2020.09.21 17:15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21일 오전 9시 40분쯤 53살 A씨가 21인승 버스를 수리하다 차체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정비업체 사장인 A씨가 버스를 유압 장비로 들어올리고 수리를 하다 버스에 깔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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