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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1 21:02
수정 2020.09.21 21:08
[앵커]
검찰이 이번 주 안에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추 장관의 전 보좌관인 최 모 씨가 휴가를 연장해 달라고 부대에 전화를 했고, 김 모 대위가 구두로 승인을 했는데 서류처리를 늦어지는 바람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당직 사병을 비롯한 병사들이 문제를 삼은 건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란 게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추 장관과 아들 서 모 씨에게는 책임을 묻기 어렵고 전 보좌관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첫 뉴스는 백연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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