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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61명…사흘째 두 자릿수

등록 2020.09.22 09:3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61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확진자가 61명 늘어 총 2만31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51명으로,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총 36명이다. 그 외에 부산 5명, 경북 4명, 강원과 충북 각 2명, 울산과 경남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388명이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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