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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3 21:02
수정 2020.09.23 21:06
[앵커]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는 독감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달 사고로 수백만명분의 독감 백신이 폐기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면서 차라리 내 돈 주고 맞겠다는 분들이 오늘 병원마다 긴 줄을 늘어섰습니다.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건 어떻게 믿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불신을 잠재우는 일이 더 큰 문제가 됐습니다.
오늘은 송민선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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