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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도 사임…FC서울, 김호영 감독대행과 결별

등록 2020.09.24 17:06

프로축구 FC서울의 김호영 감독대행이 K리그1 5경기를 남겨둔 채 물러났다.

FC서울은 오늘(24일) 김호영 대행이 자진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최용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감독대행으로 부임했지만, 김대행은 두 달도 안 돼 사령탑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FC서울은 김 대행 체제 9경기에서 4승 3무 2패를 거둬 22라운드까지 7위에 머무르고 있다.

김 대행은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정식 감독 선임을 원했으나 신중히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하려던 구단과 의견 차이가 보이자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FC 서울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차기 감독 선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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