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9월 28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등록 2020.09.28 07:29

수정 2020.10.05 10:00

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류주현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살펴봅니다.

유정현 :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당국이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코러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류주현 : 우리 군이 북한군에게 총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 수색 작업에 나선데 대해 북한이 "영해 침범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 긴급 안보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정현 :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우리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어떻게 공조할 수 있을지 중점적으로 얘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미국과 종전선언 관련 논의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주현 : 유통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이 407명으로 늘어났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백신을 몇명이 맞았는지 정확히 파악도 못하는 정부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겠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정현 : 저희는 잠시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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