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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등록 2020.09.28 11:14

오늘(28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날 주조 작업 중 기계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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