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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29일, 공연장은 추석 이후 공연 재개

등록 2020.09.28 13:55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전국 주요 국립문화시설이 28일 재개관했다.

하지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시간단 입장 인원을 30%로 제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을 받았다.

상실전시관과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이 열리고 있는 특별전시관도 예약 관객이 입장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부터 10월 25일까지 상설전시실 3층 조각공예관 불교조각실에서 전시한다.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특별전도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늘부터 10월 5일까지 '기산 풍속화에서 민속을 찾다' 특별전을 진행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기획전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를 10월 18일까지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국공립 미술관은 대부분 29일 다시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에서 29일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₂& H₂O' 전시를 개막하고, 이색 전시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도 현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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