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38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2만36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23명으로, 서울 11명, 경기 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 등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내국인 3명, 외국인 12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407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78명 늘어 총 2만1470명이다. /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