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포커스] 거짓으로 드러난 秋 해명…위증 처벌 가능한가
- 이낙연, '秋 거짓말' 질문에 "그랬던가요"…野 "부실수사, 고검에 항고"
- '보강' 의견에도 수사팀 "무혐의" 고수…"수족 잘린 총장의 한계"
- 당직사병, 檢 수사로 증언 확인되자 "秋측 사과 없으면 고소"
등록 2020.09.29 21:15
수정 2020.09.29 21:21
[앵커]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게 오히려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습니다. 검찰의 수사 결과가 너무나 허술하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추미애 장관이 거짓말을 한 사실도 낱낱이 확인이 됐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검찰은 이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지원장교 김모 대위의 휴대전화를 복원해서 휴가 승인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증거에서 배제했습니다. 검찰이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한 가장 중요한 근거가 휴가 구두 승인이 있었다는 건데, 그 전제가 무너지는 핵심적인 문자 메시지가 김 대위의 휴대폰에서 나온 겁니다.
최민식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