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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01 19:04
수정 2020.10.01 19:07
[앵커]
도로는 혼잡했지만 올해 추석 풍경은 예년과 전혀 달랐습니다. 고향, 친지 방문이 크게 줄었고 시끌벅적하던 종가집 차례 모습도 크게 변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차례가 끝난 다음에는 도시락으로 음복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이심철기자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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