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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03 19:08
수정 2020.10.03 19:11
[앵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대법관 지명식 장면입니다. 여기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이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백악관 전 보좌관에 이어서 대학 총장, 그리고 상원의원 2명까지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옮았을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행사에 참석한 정계 거물이 200여명 넘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을 거론하기 시작하면서 워싱턴 정가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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