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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09 21:14
수정 2020.10.09 21:17
[앵커]
지금부터는 옵티머스 펀드와 관련해 저희가 취재한 단독 보도로 뉴스 나인 이어가겠습니다. 현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이 모 변호사가 옵티머스의 로비 자금으로 의심되는 돈 500억원이 흘러 들어간 유령회사의 최대주주였다는 내용을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 전직 행정관이 옵티머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정황도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인 지난 2018년, 옵티머스 주식 10% 가량을 소유했었다는 겁니다.
한송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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