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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12 21:12
수정 2020.10.13 10:01
[앵커]
지난주 저희는 청와대 전 행정관이 옵티머스 주식을 10% 정도 갖고 있다가 이걸 옵티머스 직원에게 넘겼다는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 행정관이 청와대 재직 시절에도 옵티머스 주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걸 김재현 대표의 지시로 처분하면서 청와대 근무 이전에 판 것으로 꾸며서 계약서를 썼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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