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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멕시코 이어 카타르와 평가전 확정…"아시안컵 설욕"

등록 2020.10.14 15:51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11월 A매치 상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오스트리아로 도시 및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

카타르는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티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우승국으로 FIFA랭킹은 55위다.

한국은 카타르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 2무 3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해 1월 열린 아시안컵 8강전으로 한국은 0-1로 패했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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