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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0 21:10
수정 2020.10.20 21:13
[앵커]
이처럼 감사원이 확인한 내용만 가지고도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청와대가 월성 원전 조기폐쇄를 결정한 한수원 이사회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채 사장이 "혼자 탈원전을 기획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홍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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