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제공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청 소속 47살 황옥 주무관이 지난 24일 400번째 헌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 주무관의 이 같은 기록은 전주시청 공무원 가운데 최다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 주무관은 헌혈 가능 주기에 맞춰 전혈 5번, 일반 헌혈 24번 등 1년에 헌혈을 29번까지 하기도 했다.
황옥 주무관은 연평균 헌혈이 20차례 이르고, 헌혈증서를 이웃에게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건우 기자
등록 2020.10.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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