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라임 펀드 판매사에 철퇴…전현직 CEO 4명 중징계
- [단독] 옵티 김재현 "주주가 靑 법률 행정관" 과시…檢, 녹취록 확보
- "이름만 펀드지 보이스피싱"…설마했던 옵티 투자자 '망연자실'
등록 2020.11.11 21:02
[앵커]
최근 큰 논란을 빚었던 옵티머스 펀드에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금감원이 조사해 봤더니 전체 금액 대비 최대 90% 이상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6백억원 정도는 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조차 확인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펀드가 여러 개로 나눠져 있어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 실사 결과만 두고 보면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상배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