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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3 21:03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내일이면 꼭 300일째입니다. 그러니까 열달이 된 겁니다. 그리고 2월과 5월, 8월 석달 주기로 대규모 확산이 반복돼 왔는데 8월 이후 석달 만인 지금, 또 다시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은 특히 겨울을 앞두고 있어서 큰 걱정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70일 만에 가장 많은 191명 나왔고, 수도권에서만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광양, 여수시가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수도권과 강원도 역시 1.5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한 상태라고 우려했습니다.
오늘은 유지현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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