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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7 21:04
수정 2020.11.17 22:21
[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국토교통부의 입장도 난감하게 됐습니다. 이번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긴 했지만 사실 마음이 편친 않을 겁니다. 4년 전 김해 신공항 확장으로 결론을 내릴때도 논란을 피하기 위해 외국 전문가들까지 불러서 결정을 한 건데, 또 이렇게 되면서 결국 뒷수습은 국토부의 몫이 됐습니다.
이상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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