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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오늘 방한...이해찬·문정인 등 與핵심 만난다

등록 2020.11.25 11:07

수정 2020.11.25 11:08

왕이, 오늘 방한...이해찬·문정인 등 與핵심 만난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 연합뉴스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이 일본 일정을 마치고 25일 방한한다.

외교부는 왕 부장이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한중 양측은 코로나19 대응 협력과 양국 간 고위급 교류,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왕 부장과 한중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이어서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후 왕 부장은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저녁엔 26일 저녁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만찬을 하고 27일엔 문정인 대통령 안보특보, 박병석 국회의장을 차례로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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