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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8 19:17
[앵커]
야당의 초선의원들은 오늘도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에게 입장을 요구하면서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청와대 앞까지 가서 "윤 총장 직무배제를 대통령이 묵시적으로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현장에서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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