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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언론인클럽, 한국범죄방지재단 올해 재단상에 선정

등록 2020.11.30 09:57

재단법인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이 올해 재단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박민 문화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법조언론인클럽은 지난 2007년 각 언론사의 법조 기자들이 그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 우리 사회의 법문화와 법치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하에 설립한 언론 단체다.

초대 신성호 회장(현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에서부터 제8대 현 박민 회장에 이르기까지 매년 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법조인상’ ‘법조언론인상’을 시상해 법질서 계도와 범죄방지라는 공동선 달성에 기여해 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정해창·김경한·이귀남 등 전직 법무부 장관과 역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류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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