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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2 09:46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511명 추가돼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확진자가 511명 늘어 총 3만516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93명으로, 서울 192명, 경기 143명, 인천 21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31명, 전북 26명, 충북 16명, 강원 12명, 광주 10명, 세종과 경남 각 7명, 울산과 충남 각 6명, 대전 5명, 대구와 경북 각 4명, 제주 2명, 전남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으로, 내국인 11명, 외국인 7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아 총 526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80명 늘어 총 2만8065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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