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하루 사망자 40명 '최다'…70%가 요양시설서 발생
- 총리 사과 뒤에야 동부구치소 찾은 秋…서울시와 책임공방
- 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윤모씨
- '감염 통로' 된 동일시설 격리…의협 "국민 생명 포기한 행위"
- "확진 의료진이 환자 돌보다 쓰러져"…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등록 2020.12.29 21:13
수정 2020.12.29 22:22
[앵커]
그렇다면 동부구치소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환자가 쏟아지고 있는 걸까요? 저희 취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일부 재소자들이 일반 재소자들과 한 방을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증상이 없던 한 수감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부실한 관리가 결국 잡을 수 없는 집단 감염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