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000 회복
/ 연합뉴스
7일 코스피가 하루만에 장중 3,000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0.97포인트(1.69%) 상승한 3,018.6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7억원을 순매수중이고, 기관도 100억원 가까이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0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12.54포인트(0.42%) 오른 2,980.75로 출발해 곧바로 3,000에 재진입했다.
코스피는 전날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돌파하며 3,027.17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미국 조지아주 상원 의원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0.75% 하락한 2,968.21로 마감했다. / 안형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