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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폭설 빙판길에 음주운전하다 '쾅'

등록 2021.01.07 10:59

어제(6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공장 후문 인근에서 37살 A씨가 차를 몰다 앞차를 받아 36살 B씨가 다쳤다.

A씨는 당시 폭설이 내리는 눈길에서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 이상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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