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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7 21:06
수정 2021.01.07 21:58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앞에 모인 시위대에게 의회로 가서 항의하라고 부추겼습니다. 그리고 의회 난입 2시간이 지난 뒤에야 해산하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위대를 '위대한 애국자' 로 추켜 세우는 등 비상식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공화당의 핵심 측근들까지 등을 돌렸고, 임기 2주일을 남긴 트럼프 탄핵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송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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