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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LPG 운송트럭 받은 트럭에 화재…다행히 폭발 사고 없어

등록 2021.01.12 11:18

고속도로서 LPG 운송트럭 받은 트럭에 화재…다행히 폭발 사고 없어

/ 홍성소방서 제공

오늘(12일) 오전 2시쯤 충남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222km 지점에서 A(42)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LPG 운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차량 엔진룸이 불타 7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LPG 운반 차량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불을 끄는 동안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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