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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서 영월교도소로 이감한 재소자 11명 확진

등록 2021.01.12 11:21

수정 2021.01.12 11:21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 11명이 오늘(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재소자에 대한 제6차 전수 검사에서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앞서 확진된 이감 재소자까지 영월교도소내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현재 영월교도소에 이감된 동부구치소 재소자는 모두 217명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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