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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12m 아래로 추락해 숨져

등록 2021.01.14 10:48

수정 2021.01.14 10:52

어제(13일) 오전 11시 54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A씨가 1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또 함께 일하던 근로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 있던 장비를 건물 3층 높이의 공사 현장으로 옮기던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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