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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만든다

등록 2021.01.15 15:03

랜섬웨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가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랜섬웨어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민관 대응 협의체를 만들고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올해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포함해 정보 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을 1270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은 이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스트시큐리티, 안랩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랜섬웨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오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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