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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5 21:02
수정 2021.01.15 21:07
[앵커]
북한이 어젯밤에 당대회 기념 열병식을 열고 신형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당대회에서 개발 중이라고 밝힌 핵추진잠수함에 탑재하면 미국 본토를 핵으로 기습타격 할 수 있는 전략무기가 됩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북한이 미국을 향해 직접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셈이고, 당분간 우리 정부의 대화 노력이 끼어들 여지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먼저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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