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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08 21:06
수정 2021.02.08 22:11
[앵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북한에 대한 전력지원을 매우 심각하게 매우 구체적으로 고민한 흔적은 또 있습니다. 산업부 산하의 원전 운영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대북사업 준비 TF를 만들어 북한 전력 지원을 위한 연구용역을 준 사실을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시점은 도보다리 회담 직후고 내용 중엔 원자력 발전소도 있습니다. 이 TF는 공교롭게도 산업부의 감사원 감사가 시작되기 이틀 전에 해산했습니다.
이 보도는 정준영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한 겁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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