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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리콜 계획서 연기

등록 2021.02.19 17:33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 화재 발생과 관련한 리콜 계획서 제출을 연기했다.

현대차는 19일 국토교통부에 코나 제작결함 시정서를 낼 예정이었지만 최종 연기를 결정했다.

코나EV는 국내외에서만 16만 대가 팔렸고,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했다.

코나EV화재는 2018년 5월부터 국내에서 11건, 해외에서 4건이 발생한 상태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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