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5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15명 추가돼 총 8만 93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05명으로 경기 166명, 서울 130명, 인천 27명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그 외 전북 20명, 광주 12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구와 경북 각 6명, 강원 5명, 전남과 충남 각 4명, 울산 3명, 대전 2명, 경남과 세종, 제주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이다. 사망자는 10명 추가돼 총 1595명이다. /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