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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김홍도 축제 등 '관광 특성화 축제' 15개 선정

등록 2021.03.03 15:10

수정 2021.03.03 16:00

경기도는 안산 김홍도 축제 등 15개 축제를 '2021년 경기관광 특성화 축제'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관광특성화 축제는 특산물과 전통 역사 등 유형별로 특화해 지역 축제를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해당 지자체에 보조금 3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안산 김홍도 축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화성 정조효문화제, 시흥 월곶포구 축제, 파주 개성인삼 축제,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 하남 이성산성문화 축제, 오산 독산성문화제, 이천 도자기 축제, 안성 맞춤포도 축제, 포천 백운계곡동장군 축제, 의왕 철도 축제, 양평 부추 축제, 동두천 소요단풍문화제, 가평 가을꽃거리 축제 등이다. / 김승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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