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직원 무더기 확진'…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오늘 조업 중단

등록 2021.03.22 11:09

대우조선해양은 오늘(22일) 하루 거제 옥포조선소 조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직원 코로나19 확진자가 63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확진자 대부분은 외업복지관 구내식당과 탈의실에서 나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외업복지관과 금융센터를 폐쇄했다.

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 직영과 협력업체 직원 수천 명을 선제 검사하고 있다. / 이성진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