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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판사 첫 확진…담당 재판 기일 변경

등록 2021.04.01 14:09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근무하는 한 판사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에서 근무하는 판사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판사는 지난달 26일 만났던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판사는 전날(31일) 제1별관 조정실에서 재판을 진행했다. 해당 판사가 소속된 재판부의 재판기일은 모두 변경될 예정이다. /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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