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 제공
오늘(5일) 오전 1시 10분쯤 경기 포천의 한 택배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6개동과 보관 중이던 생활용품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모두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구자형 기자
등록 2021.04.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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