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따져보니] 1→2→3차 '갈수록 가속'…4차 유행 백신 대비는
- 文 "상반기 1200만명 접종 목표 달성"…확보 백신은 900만명분뿐
- 교회·유흥업소 등 일상 감염 속출…"4차 대유행 갈림길"
등록 2021.04.05 21:19
수정 2021.04.05 21:24
[앵커]
이렇게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것 말고 걱정이 또 있습니다. 감염 초기와 달리 이제는 감염경로 파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3명 중 1명은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3차 유행 내내 축적 되어온 무증상 감염자가 더 이상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집단 전파된 사실도 처음으로 확인돼 방역전선이 첩첩산중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