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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설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21.04.07 09:34

오늘(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4시 50분쯤 홍성군 광천읍의 한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에너지 저장 배터리 140여개와 저장시설 22㎡를 태우고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4억 4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에너지 저장장치실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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