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출된 페놀 /전북소방본부 제공
오늘(7일) 오전 1시 20분쯤 전북 군산항 6부두 인근 도로에서 페놀 누출 사고가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의 한 배관에서 페놀이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군산시와 소방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배관을 막고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관계자들은 누출 원인과 페놀의 양을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등록 2021.04.07 10:18
수정 2021.04.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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