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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원주시청 6급 공무원, 회식 후 여직원 성추행 의혹

등록 2021.04.08 10:29

강원 원주시 소속 6급 공무원이 술에 취해 후배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늘(8일) 원주시에 따르면 6급 A팀장은 지난달 31일 모 업체 관계자들과 회식을 한 뒤, 부서 직원 B씨를 강체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시는 A씨를 인사이동 조치했으며, 내부 진상조사를 통해 성추행 사실이 밝혀질 경우 징계할 방침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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