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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C 입구서 술 취한 벤츠 운전자, K7 승용차 추돌…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1.04.09 07:01

수정 2021.04.09 08:13

어제(8일) 밤 10시 48분쯤 대전 유성구구 신성동 북 대전 IC 입구에서 흰색 벤츠 승용차가 앞서가던 K7 승용차를 추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벤츠 운전자 40대 남성 A씨는 추돌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이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7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송민선 기자 (영상 제공: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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