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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드라이 모르타르 제조업계 첫 온라인몰 개설

등록 2021.04.09 13:46

삼표그룹이 드라이 모르타르 제조업계 최초로 전자상거래 채널 판매망을 확대했다.

삼표는 스스로 집을 수리하거나 인테리어를 하는 실수요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삼표몰탈몰'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드라이모르타르는 시멘트와 모래, 각종 특성 강화재 등을 미리 배합해 현장에 공급하는 시멘트 2차 제품으로, 현장에서 물만 혼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삼표그룹은 "제품 포장지에 기재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시공 영상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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